자유한국당 이태훈<사진> 달서구청장 후보는 7일 ‘자연을 품는 쾌적한 생활 환경조성’을 공약했다.

이 후보는 “오늘날 많은 사람이 메마르고 각박한 세상에서 바쁘게 살아가고 있다” 며 “그분들에게 숲을 걷고, 이따금 하늘을 바라보는 일상의 여유를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그린카펫 생활환경 조성 확대 △와룡산 둘레길 조성 △도원지 명품 생태 공원 조성 △주차장 확보 전담팀 신설 △생활권 주차공간 지속확충 △월배 신도시 교통난 해소를 위한 상화로 입체화 사업 협력 추진 등이다.

그는 “매력 있는 도시디자인 사업을 통해 도시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높이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특히 중앙정부에서 추진하는 도시 활력 증진을 위한 재생사업에 주력할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