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백<사진> 무소속 상주시장 후보는 7일 청년들을 위한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시장 재임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상주시장학재단을 설립하고 장학금 200억원을 조기에 달성했다”며 “이제는 젊은이들이 고향을 지키면서도 안정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삶의 질 향상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또 “청년들이 대기업 유치를 통해 많은 일자리를 창출해 주길 바라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현실적으로 가능한 부분부터 착수해 실질적으로 젊은이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한 주요 공약으로 드론을 활용한 신산업 고용창출, 청년사업 지원 확대, 대학생 공공기관 직무체험, 청년 기본조례 제정, 도시청년 시골파견제, 청년농부 육성, 청년보육센터 운영 등을 약속했다. 지역의 청년들을 위해 일자리를 늘리고 고용을 확대해 안정적이고 잘사는 생활을 하도록 하겠다는 약속도 덧붙였다. 상주/곽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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