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씨는 이동하던 유세차량에서 실신, 도로에 떨어지면서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박 후보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정희씨는 지난 5일 오전 10시께 유세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영주시 안정면 신정동 노인회관 앞에서 갑자기 실신, 차량에서 떨어져 목과 꼬리뼈 등을 크게 다쳐 안동병원으로 후송됐다.
정희양은 19살 되던 해부터 이번 6·13선거까지 도의원 후보로 출마한 아버지를 위해 거리인사와 유세지원 등 선거운동을 도와왔다.
영주/김세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