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문화원(원장 박상근)이 지난 5일 군위문화원이 주관하고 경상북도와 군위군이 후원하는 2018년 경북선비아카데미를 개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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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선비아카데미는 한국정신문화의 근간이 된 경북의 선비 사상을 현대적으로 계승 발전시켜 건전한 가치관 정립과 정신문화를 확립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선비아카데미는 유교 윤리의식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사라져가는 정신문화를 확립하고 한국 정신문화의 근간이 된 경북의 선비사상을 현대적으로 계승·발전시켜 건전한 가치관을 정립하며 선비정신을 겸비한 모범군민 양성으로 고장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게 된다. 선비아카데미는 오는 10월 26일까지 총 20회에 걸쳐 실시될 계획이다.

군위/이창한기자

    이창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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