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여고 기독학생회 한소래 이야기
포항여고 기독학생회 한소래 이야기
  • 윤희정기자
  • 등록일 2018.06.06 21:09
  • 게재일 2018.06.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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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0분씩 학교 위해 기도
목요일마다 성경공부 진행
성금요일엔 금식하며 기도
‘부활절 계란’ 나누며 전도도
年 2회 찬양예배 등 이어가
▲ 포항여자고등학교 기독학생회 한소래 회원들. /한소래 제공
포항여자고등학교 기독학생회 한소래(28기장 도하은)가 학원복음화와 다음세대 부흥에 모범적인 활동을 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소래 회원 12명은 매일 오후 5시 35분부터 10분간 학생과 교직원들의 건강과 안전, 평안, 구원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또 그때마다 필요한 긴급 기도도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께 드리고 있다.

기도문은 2학년 임원들이 돌아가면서 작성, 회원들과 공유하고 있다.

이들 학생들의 학교생활도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대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더 양보하고 더 배려하고 더 헌신하며 학원복음화와 다음세대 부흥에 열심이다.

학생들은 매주 목요일 낮 12시30분 학교 회의실에서 박재현 목사(포항영광교회 담임·청소년 사역자)의 인도로 성경공부를 하고 있다.

학생들은 성경공부를 통해 하나님을 더 알아가며 지난 한 주간 살아온 삶을 성경이란 거울에 비춰보며 신앙을 점검하기도 한다.

이달 9일에는 포항성결교회 주최로 열리는 ‘포항시 고등학교 기독학생 연합찬양예배’에 참여한다. 이 예배를 앞두고는 매일 학교에서 모여 찬양연습을 하며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다.

해마다 3~4월 시작되는 고난주간의 마지막 ‘성금요일’에는 학교에서 모여 금식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묵상하고 예수님을 따르는 신실한 그리스도인이 될 것을 다짐한다.

부활절에는 용돈을 모아 구입한 삶은 계란과 요구르트, 말씀 구절을 넣은 ‘부활절 선물세트’를 교사들에게 전달한 뒤 다시 모여 ‘선생님들의 구원’을 위해 눈물로 기도한다.

수능 뒤 첫 번째 토요일에는 대동고 기독학생회 유빌라테와 연합, 한소라테의 이름으로 ‘고3 수험생 위로 찬양예배’를 드린다.

찬양예배는 1부 예배, 2부 무언극, 블랙라이트, 워십, 드라마 등을 통해 고3 수험생들을 위로하고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임하게 해 달라고 기도한다.

포항여고 기독학생회 한소래의 28기장은 도하은, 부기장 이시원, 총무 이지윤, 찬양리더는 권이레(이상 2년)가 맡고 있다.

도하은 한소래 28기장은 “포항여고 학생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열방에 우뚝 서는 모습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며, 이들 학생들을 통해 이 시대 청소년들과 나라와 열방이 덕을 보게 해 달라고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29기를 맞은 한소래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크고 아름다운 소리’라는 뜻으로 29년 전 설립됐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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