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 사회복지전공 남병탁<사진> 교수가 (사)한국경제통상학회(Korean Economics and Business Association) 제13대 회장에 선임됐다.

남 회장의 임기는 오는 7월 1일부터 1년간으로 미국 아이오와대학(U. of Iowa)에서 경제학박사학위를 취득했고 전국 지역고용포럼협의회장, 한국지역경제학회 대구지회장, 경북 일자리 100인 포럼 대표, 경북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선임위원, 경일대 일자리정책연구소장 등으로 활동하며 대통령표창을 받은 바 있다.

한국경제통상학회는 한국경상학회와 한국국민경제학회가 통합해 전국 70여 개 대학과 연구기관 소속 6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35년여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전국 규모의 학술단체로, 한국연구재단 등재지 ‘경제연구’(Journal of Economic Studies)를 연 4회 발간하고 일본응용경제학회(JAAE)와 정기적인 학술교류를 하고 있다.

경산/심한식기자 sha1127@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