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운식<사진> 무소속 상주시 제1선거구 도의원 예비후보는 23일 오후 무양동 버스터미널 맞은편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 예비후보는 먼저 “경상북도와 상주시 간의 교량 역할을 잘할 수 있는 경험 있는 재선의원이 꼭 필요하다”며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통합시 협약한 미이행 약속을 정상화하고 시키고, 경천대 관광밸트 구축 등 관광상주를 만들어 찾아오는 상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농업기술원 상주 유치에 참여한 도의원으로서 농업기술원이 성공적으로 완공되는 날까지 상주시의 요구사항을 관철시키고, 경북도교육청과 상주교육지원청간 예산편성 및 교육 환경개선에 힘쓸 것”을 공약했다.

또한 “상주 시내 70여학교의 예산지원액 128억 전액이 차질없이 집행되도록 하겠다”며 “깨끗한 도덕성과 탁월한 경험을 바탕으로 상주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상주/곽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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