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원 포항시 제5선거구(송도·해도·제철·청림·동해) 장경식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지역구 공약으로 유권자들을 만나는 민생투어를 이어갔다. <사진>

장 후보는 23일 포항의 주력 산업인 철강공단 업체와 한국노총 포항지부, 상공회의소 등을 방문해 근로자들을 만났다.

이어 동해시장과 대해시장, 송림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전통시장 아케이드 설치, 주차장 건립 등 전통시장 현대화를 약속했다. 이날 새벽에는 지역내 인력사무실과 시청 청소과를 방문해 새벽부터 최선을 다하는 무기계약직인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장 후보는 “앞으로도 근로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노총본부, 금속, 화학, 택시, 시청노조원, 포항상의, 동부경총 등 노사 상생을 위한 체육대회 등 각종 행사에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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