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제일교회 주관
고시영·정영택 목사 특강

▲ 고시영 목사, 정영택 목사
경주제일교회(담임목사 정영택)가 창립 116년을 맞아 ‘목회갱신을 위한 교역자 세미나’를 연다.

세미나는 오는 31일 오전 10시 경주제일교회 본당에서 진행되며, 고시영 목사(서울 장신대)와 정영택(경주제일교회) 목사가 특강한다.

고시영 목사는 구의교회, 부활교회 담임목사와 (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서울 장신대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와 서울 장신대 법인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한남대로부터 ‘한남인 돈문화상’을 수상했다.

정영택 목사는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샌프란시스코 신학대학교에서 목회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장로회신학대와 호남신학대, 영남신학대에서 강사를 역임했다. 또 소망교회 부목사, 제주성안교회·이문동교회 담임목사를 거쳐 현재 경주제일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재임 중이다. 저서는 ‘복음의 삶’, ‘신앙의 맥’ 등이 있다.

사전등록은 26일까지며 참가비는 없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제일교회(742-0211)로 문의하면 된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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