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강대식<사진>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지난 21일 지난 4년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4년을 대비하는 공약을 발표했다.

강 예비후보는 “지난 4년의 성과와 업적은 모두 36만 동구 구민과 950여 명 공무원이 이룬 성과로서 이들의 땀과 노력이 더욱 큰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조력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3대 핵심지구 개발 공약으로 동대구 역세권과 금호강 중심의 상업 권역을 젊음과 활력이 넘치는 대구 대표 부도심으로 발전시키고 팔공산을 중심으로 한 문화 관광 지구로 만들며 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지원해 동구를 대구 대표 산업지구로 구축하는 것이 핵심 내용”이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