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교 제34대 총학생회(회장 이수빈)는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대학 캠퍼스에서 ‘5월 젊음의 낭만’ 대학축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축제는 체육대회 종목별 결승전, 전교생이 참여하는 명랑운동회 등을 시작으로 다양한 이벤트로 진행되며 16일 17일에는 반하나, 위키미키, 포켓걸스, 다이나믹 듀오 등 초청 가수공연도 열릴 예정이다.

이수빈(간호학과 2) 총학생회장은 “2018 선린대학교 축제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게 최선을 다해 준비했으니 학우 여러분이 모두 안전하고, 즐겁고, 기억에 남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세리기자 manutd20@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