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부산광역시, 목포시 등 전국 지자체가 영덕 로하스 수산식품거점단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영덕을 찾고 있다.

지난 11일 부산시청 수산유통과장, (재)부산테크노파크 해양산업신뢰성 센터장 외 4명이, 18일에는 목포시청 수산진흥담당, 해양수산융복합벨트 담당자 외 관계자들이 영덕로하스수산식품거점단지를 방문했다.

이들은 영덕로하스수산식품거점단지 시설·운영 현황, 기업지원 사례를 듣고 내부시설과 공동폐수처리시설을 갖춘 로하스특화 농공단지를 꼼꼼히 살피며 시설과 운영현황을 체크하기도 했다.

영덕 로하스 수산식품지원센터는 수산식품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제품개발, 산업육성, 수출기반조성, 기업역량강화를 위해 2016년 개관했다. /이동구기자

    이동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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