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강구면 지역 사회·기관단체 회원, 주민, 면사무소 직원 등 100명은 지난 20일 영덕대게상가와 해파랑공원 등 영덕대게축제장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사진> 강풍과 꽃샘추위에도 불구하고 강구면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 강구여성의용소방대, 강구면적십자여성자원봉사단, 강구면여성자율방범대, 강구면그린어머니회 등 기관단체 회원, 자활 및 노인일자리 참여자, 주민 등이 제21회 영덕대게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강구 신·구대교에서 해파랑공원, 조종면허시험장 등 총 7개 구간을 깨끗이 정비했다.

이덕규 강구면장은“깨끗한 강구를 위해 적극 참여하신 각 기관단체 및 주민께 감사드린다. 축제기간 강구를 찾는 관광객이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구기자 dgle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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