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안전관리계획과 분야별 안전대책 수립 자문, 건축물·교량·대형공사장 등 특정관리 대상을 포함한 재난 취약시설물의 현장 안전점검에 관한 사항과 국가안전대진단 민관합동점검 등 안전대책에 관한 사항에 대해 자문 역할도 하게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기존 관 위주의 재난대응 시스템으로는 대형화·복잡화되어 가는 재난 및 위험요인에 대한 통합적 대응에 한계가 있다”면서 “앞으로는 민간전문가 참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현묵기자 muk456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