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덕준법지원센터 사회봉사자 블루로드 해안가 사회봉사 장면. /영덕준법지원센터 제공
【영덕】 법무부 영덕준법지원센터는 지난 6일 사회봉사자를 투입해 영덕 블루로드 해안가에 밀려온 쓰레기, 어업용 폐 스티로폼 등을 수거하는 블루로드 환경미화 사회봉사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영덕준법지원센터의 주민친화프로젝트 일환으로 실시했으며 영덕군청으로부터 사회봉사 국민공모제 신청을 받아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를 상대로 했다.

사회봉사 담당 조영현 주무관은“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준법지원센터로서 앞으로도 지역에서 필요한 일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관내 유관기관과 연계해 사회봉사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구기자 dgle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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