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대식에서 위촉장을 받은 신규 서포터즈들은 서포터즈 활동교육 후 팸투어도 참여해 영덕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봤다.
영덕군 SNS 서포터즈는 총 22명으로 20대부터 60대까지 여행작가, 회사원, 주부 등 연령대와 직업이 다양하다.
올 12월까지 톡톡 튀는 개성만점의 SNS 콘텐츠를 선보이며 영덕군을 홍보할 계획이다.
영덕군 하성찬 부군수는 “본격적인 광역교통망 시대를 맞아 영덕군을 찾는 관광객이 크게 늘었다. 이에 맞춰 효율적이고 빠른 SNS 홍보가 중요한 만큼 서포터즈 한 분 한 분이 영덕군 관광홍보에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동구기자 dglee@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