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1차 선발전서
최현종 학생은 3-3-3 종목에서는 1.335초를 기록하고 3-6-3 종목에서는 1.746초를 기록해 두 개 종목에서 세계신기록을 수립, 한국의 위상을 높였다.
최현종 학생은 이번 선발전에서도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어 다시 한번 국가대표로 선발돼 세계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 군은 “아직 1차 대회라 너무 들뜨기보다는 침착하게 경기를 진행해 국내 1위로 세계대회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근중 교장은 “남은 경기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서 꼭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면 좋겠다”라고 격려했다.
청송/김종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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