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종이`는 지역내 종교인들을 만나 삶의 혜안과 지혜를 들어보는 대담 프로그램으로 운붕 스님이 첫 번째 출연자다. 방송에서는 `포항의 팔방미인`으로 통하는 운붕 스님이 직접 대성사 소개와 출가한 계기, 가수·배우 등 다양한 연예활동에 대한 소회, 신도들에게 전하고 싶은말 등을 전한다.
이외에도 사후세계에 관하여, 삶속에서 자비란 무엇인가, 사람의 향기를 좌우하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한 질의 응답의 시간도 진행된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