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지진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김희수)는 지난 2일 포항 지진피해 복구 및 대책 마련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포항 및 경주출신 지진대책 특별위원 9명과 집행부 소관부서인 경북도 자연재난과장, 포항북부소방서장, 경북교육청 기획조정관 등 총 15명이 참석, 피해지역에서 현장을 점검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진방재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창훈기자

    이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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