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중앙병원이 경산지역 최초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

경산중앙병원은 지난 5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개소식을 갖고 정식운영에 돌입했다. <사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은 보호자 간호사 등이 보호자 없이 24시간 전문 간호서비스를 전담해 환자가 보호자 없이도 입원생활을 편안하게 유지할 수 있는 서비스제도이다.

경산중앙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은 침대와 침대사이의 공간을 넓게 만들어 환자를 먼저 생각하는 병실, 환자 혼자서도 작동할 수 있는 전동 침대, 샤워실, 상담실 등 편의를 위한 각종 시설들이 설치돼 있다.

경산/심한식기자

    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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