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산교육재단 선린대학교 보육교사교육원이 최근 포항소재 노인전문요양원 갈릴리마을을 방문해 희망나눔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해 5월에 열린 선린대학교 축제(대동제) 기간 동안 주막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교육생들을 대표해서 임원들이 전달한 것이다.

보육교사교육원장 이상민 교수는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통해 우리 이웃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며, 또한 교육생들에게 보육교사로서 꿈과 행복, 희망의 아름다움이 우리 지역사회에 계속 이어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고세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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