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광영 안동시의원(태화·평화·운안)이 생명존중 문화조성 공로로 표창장을 받았다.

19일 안동시의회에 따르면 손광영 의원은 지난 13일 평소 생명존중 문화조성에 활발한 활동과 서번트리더의 역량을 발휘한 공로를 인정받아 (재)인류생존기구에서 수여하는 유공 표창장을 받았다. <사진> 손 의원은 평소 시민행복과 삶의 질 향상, 서민경제안정, 재난재해로부터 시민안전에 다양한 해법과 대안을 제시해 신뢰받는 의회 실천에 앞장서 왔다. 특히 안동시 장애인단체 후원회장을 맡아 장애인의 인식개선과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차별 없는 세상 만들기에 힘써왔다.

또 장애인처우와 관련 실질적인 정착과 도움을 주는 정책을 입안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모범을 보이는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서 지난달 손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한 실적으로 `2017 대한민국 지방자치 평가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손광영 안동시의원은 “시민들을 위해 더 열심히 봉사하라는 뜻으로 알고 어렵고 힘든 곳을 찾아 발로 뛰는 모습을 보이겠다”며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어렵고 힘든 소외계층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의정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기웅기자

    권기웅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