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소변컵 개발 `호평`

선린대학교(총장 변효철) 학생들이 최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챔버홀에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최한 `제6회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4일 선린대에 따르면 창업동아리 `TWO S.E.M`이 최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챔버홀에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최한 `제6회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에서 경상북도 도지사상인 최우수상을 받았다. 선린대 `TWO S.E.M`은 병원 필수 진단검사에 사용되는 신개념의 소변컵을 개발해 환자 편의성 증진 및 멸균된 검체 확보로 정확한 진단 결과를 도출하는 `클린업 소변컵`이라는 아이템이 호평을 받았다.

`TWO S.E.M`의 대표인 권현아(간호학과 4년)양은 “앞으로 간호사로 일하면서 환자들과 간호사들의 불편한 점을 개선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창업아이템을 개발하고 싶다”고 전했다.

/고세리기자

    고세리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