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출입기자단 선정

▲ 경북도의회 출입기자단이 올해 베스트의원으로 뽑은 3명의 도의원. 왼쪽부터 이운식(상주), 이진락(경주), 황병직(영주)의원. /경북도의회 제공
경북도의회 출입기자단은 27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올해의 베스트 도의원에 이운식(상주), 이진락(경주), 황병직(영주) 의원 등 3명을 선정했다.

경북도의회 출입기자단의 BEST 도의원 선정은 2015년에 이어 올해가 세번째로 도의원들의 민생 의정활동이 도민행복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의미로 연말에 의정활동 우수 도의원을 선정해오고 있다.

수상자 선정 방법은 올 한해 도정질문, 상임위 활동 등 종합적인 의정활동에 공헌도가 높은 모범적이고 우수한 의원 3명을 기자단이 개인별로 투표해 그 중 최고득표자로 결정한다.

수상의원들은 입을 모아 “출입기자단에서 주는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고 더욱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항상 더 낮은 자세로 현장의 작은 목소리를 경청하며 도민들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창훈기자

    이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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