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기부 나눔 등 지역발전 공로
【청도】 청도군의회 김태율<사진>의원이 최근 `2017 대한민국 신지식인`으로 선정돼 인증서를 받았다.
김 의원은 지역사회 발전부문에서 돔형 청도소싸움장 개장, 금천 동곡시가지 확장사업 추진, 풍각시가지 확장, 운문사 집단시설치 구상, 팔조령 터널개설, 운문 고수부지 신설계획 등을 적극 추진했다.
특히 청도 특산물인 청도반시 수고 낮추기 사업과 시설재배 시도로 수확출하 앞당기기 유도, 군민과 노약자등 소외계층 돌봐주기 기반구축, 장애인 작업장 설치에 참여해 재능기부 나눔을 몸소 실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 의원은 40여년의 공직생활 경험과 청도군의회 상반기 부의장, 후반기 운영행정위원장 등 활발한 의정활동 펼치고 있으며 공무원 승진제도에 관한 연구(1990년 내무부) 청도반시 시설재배를 위한 수고 낮추기에 관한 연구(2014년 경북대학교 농업생명대학원)에 관한 논문을 발표했다.
김태율 의원은 “앞으로도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어려운 소외계층에 재능을 기부하겠으며 지역특산물 생산재배 유통판매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나영조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