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청도군은 최근 풍각면 봉기리 52번지 일원 봉기지구 312필지, 13만3천812㎡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국제표준인 세계측지계 좌표로 등록함으로써 아날로그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으로 2030년까지 연차적으로 추진된다.

/나영조기자 kpgma@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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