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경북도당
보수당에 새로운 혁신의 바람을 불어넣어 사회적지지 기반을 확장하고 이념적 기틀을 공고할 젊고 유능하고 패기 넘치는 여성정치인이 대상이다.
김재원 도당위원장은 김정재 국회의원을 `경북도당 인재영입육성위원장`으로 지명했다.
또 경북도당 산하에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인사들로 `경북도당 인재영입육성위원회`를 구성해 오는 10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들어가기로 했다. 여성 비례대표후보 공개 모집은 공직선거법상 피선거권 결격사유가 없는 자로 25세 이상 35세 이하의 경북도와 연고가 있는 여성이면 학력과 현 거주지를 불문하고 누구든지 지원 가능하다. 1차선발시에는 홍보영상물, 자기소개서 등 기초자료 심사를 바탕으로 1차 합격자를 선발한다. 2차선발은 1차 합격자 중에서 적정 인원을 압축해 토론 배틀을 벌이며 공개 정견발표 후 최종 1인을 선발할 계획이다.
/김영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