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의회(의장 김해철)는 지난 14일부터 12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49회 달서구의회 임시회`를 25일 폐회했다.

의회는 임시회 첫날인 14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우점기 의원, 김성태 의원, 박왕규 의원, 이영애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으며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을 처리했다.

운영위원회는 서재령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달서구 의회사무국 사무직원 추천 등에 관한 조례안`을 심사했고, 복지문화위원회는 김화덕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달서구 노인 학대 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안`과 서재령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달서구 아동학대 예방 및 방지 등에 관한 조례안`을 심사했다. 또, 경제도시위원회는 황순자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달서구 재난 취약계층 지원 조례안`을 심사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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