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화 도의회 예결위원장

경북도의회는 10대 마지막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경북도의회는 지난 25일 예결위원장에 한창화(포항·사진) 의원, 부위원장에 오세혁(경산) 의원등 총 15명의 위원 인선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확정된 예결특위 위원은 김인중(비례, 초선), 김지식(구미시, 초선), 김창규(칠곡군, 초선), 김희수(포항시, 재선), 박권현(청도군, 재선), 배영애(비례, 초선), 배진석(경주시, 초선), 안희영(예천군, 초선), 이영식(안동시, 재선), 장경식(포항시, 3선), 장용훈(울진군, 초선), 조현일(경산시, 초선), 황병직(영주시, 초선) 의원이다.

이번에 구성된 예결산특별위원회의 임기는 2018년 6월 말까지다.

한창화 신임 예결특위 위원장은 “특히 올해는 예년과 달리 예결특위 구성 후 곧바로 추경예산안 심사가 예정돼 있어 심사에 대한 부담감이 없지는 않으나,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행복지수를 높여 나가도록 내실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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