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크트릭아트 전시관 실내 모습. /영덕군 제공
【영덕】 영덕군이 오는 22일부터 산림생태공원 내 정크트릭아트 전시관을 개관한다.

정크트릭아트 전시관은 정크아트와 트릭아트를 융합하여 또 다른 공간을 연출한 테마 전시관으로,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폐고철에 새로운 생명을 부여하여 만든 예술작품인 정크아트와 평면의 그림으로 놀라운 착시효과를 주는 트릭아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관람료는 성인 5천원, 중·고등학생 4천원, 만 3세부터 초등학생까지는 3천원이고 만 3세 미만 만65세 이상, 장애인 1~3급, 국가유공자는 무료이며, 영덕군민 및 경북 동해안 상생협의회 대상 시·군(경주, 포항, 울진, 울릉) 주민들은 20%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이 가능하다.

/이동구기자 dgle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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