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트라이애슬론 선수권 대회

▲ 지난해 대회 모습.
전국 철인 최강자들이 경주 보문단지에 모여 서로의 기량을 마음껏 펼친다.

경상북도관광공사는 오는 25일 제17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배 전국 트라이애슬론 선수권 대회와 제7회 장애인 트라이애슬론 선수권 대회를 경주 보문단지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협회를 통해 사전 등록된 초등생부터 엘리트선수, 동호인 등 750여 명의 철인들이 참가한다.

25일 오전 7시부터 엘리트 선수들의 보문호수를 가르는 수영을 시작으로 보문순환도로에서 사이클 이어 보문호반길을 뛰는 달리기 순서로 진행된다.

경주/황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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