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포항성가합창제가 오는 10일 오후 5시 포항장성교회에서 막을 올린다.

포항MBC 엄지혜 MC 사회로 10일 오후 5시 포항장성교회 본당에서 시작되는 1부 포항성가합창제는 기쁨의교회 합창단, 포항CTS 여성합창단, 동부교회 합창단, 중앙교회 엔젤어린이합창단, 송도교회 글로리아윈드앙상블, 동도교회 주영광남성중창단, 소망교회 합창단, 포항카리스여성합창단, 대송교회 하늘씨앗중창단, 대흥교회 합창단 등 10개 합창단이 합창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17일 오후 5시 장성교회 본당에서 이어지는 2부 포항성가합창제에는 포항침례교회 합창단, 장성교회 에바다여성중창단, 충진교회 예루살렘찬양대, 포항CTS 소년소녀합창단, 흥해교회 합창단, 포항CBS 여성합창단, 포항CTS 플루트앙상블, 늘사랑교회 할렐루야찬양대, 충진교회 노래하는아이들, 장성교회 합창단 등 10개 합창단이 무대에 올라 찬송가나 복음성가, CCM을 부른다.

포항성가합창제는 한국성가협회 포항지회가 주최한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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