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날 다문화이해교육은 중국에 대한 집중 체험으로 진행됐으며, 중국인 강사 임려홍·김설매 선생님이 교육을 진행했다.
첫 시간에는 중국의 지리·역사·전통문화·풍습 등에 대해 영상을 통해 설명하고, 학생들로부터 중국에 대한 궁금한 점을 질문으로 받았다.
이어 두 번째 시간에는 중국의 전통 체험이 진행됐으며 의상을 입어보고 놀이를 통해 첫 시간에 배운 것들을 직접 체험했다.
한편, 영덕군에는 235개의 다문화가정에서 114명의 자녀가 지역 초등학교 등에 재학하고 있다.
/이동구기자 dglee@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