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에게서는 생명이 약동합니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공부의 신`, `이것이 진짜 공부다` 등의 저서로 유명한 강성태가 청소년들의 `꿈멘토`로 나선다.
축제는 교구 내 중·고등부 주일학교 학생 1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시작 전례를 시작으로 강성태 초청강연 `누구나 같은 성공을 꿈 꿀 필요는 없다`, `우리들의 축제`, 파견미사 등이 진행된다.
천주교 안동교구 사목국장 김정현 신부는 “중·고등부 학생들이 이번 축제를 통해 하느님께서 주신 각자의 고유한 생명력을 서로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신부님, 수녀님의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