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글짓기 및 그리기 대회는 불국사 조실이었던 월산 대종사가 어린이들에게 부처님의 자비사상을 심어주고 꿈과 희망의 장을 마련해 주자는 원력으로 마련됐으며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하는 의미로 종교에 관계없이 누구나 동참할 수 있다.
대회는 △그리기(유치부·저학년·고학년) △글짓기(운문·산문) 등으로 나눠 실시되며 유치원과 초등학생 등 전국 어린이들이 꿈과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대회를 마련했다. 수상자는 4월 28일 불국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