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6일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총 22명 임원 인사 중 11명이 승진했으며, 11명은 이사대우로 신규 선임됐다.

정호인(52·사진)현대제철 전무가 부사장에 임명됐다. 정 부사장은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사 출신으로 현대제철 경영지원본부장(전무), 현대모비스 경영지원본부장(전무) 등을 역임했고, 현대차 상무, 인사실장(이사) 등을 거쳤다.

다음은 인사내용이다.

◇승진

△부사장=정호인

△전무=성상식/함영철/변상진/박종성

△상무=김도섭/김진섭

△이사=김현수/서원석/이성수/정광하

◇신규선임

△이사대우=조경희/채봉석/김도현/김기백/정해일/최상건/정유동/추대엽/이강호/이철재/태종섭

/김명득기자

    김명득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