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민등록 일제정리는 오는 4·12 보궐선거의 완벽한 지원을 위해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 사실을 정확히 일치시켜, 주민편익 증진은 물론 행정추진의 효율성을 높이려는 것이다. 이번 일제정리 기간 중에는 행정자치부 및 도청과 합동 점검시행 계획이 있어 그 어느 때보다 현지 사실조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또한, 주민등록상 거주불명자 등 과태료부과 대상자가 자진신고 해 주민등록 사항을 정리할 경우 일제 정리기간 중 과태료의 3/4을 경감받을 수 있다.
/이창한기자hanbb867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