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프리미엄급` 3천병 한정 판매

▲ 롯데주류에서 영천 포도로 만든 마주앙 와인. /롯데주류 제공

【영천】 롯데주류에서 영천 포도로 만든 마주앙 와인 2종류(마주앙 시그니처 코리아 프리미엄, 마주앙영천)가 지난 2일부터 전국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농협하나로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다.

롯데주류는 영천지역 5개와이너리에서 발효된 고품질 와인 원액 1만3천ℓ를 구매해 그 원액을 브랜딩해 프리미엄 고급와인인 `마주앙 시그니처 코리아 프리미엄`, 일반와인인 `마주앙영천`제품을 생산했다.

마주앙 시그니처 코리아 프리미엄 와인은 마주앙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프리미엄급 레드와인으로 머스캣 베일리 에이(Muscat Bailey A, MBA) 품종만을 사용해 오크 숙성한 와인으로 특유의 상큼한 머스크향과 레드 와인의 풍부한 바디감을 느낄 수 있으며 마주앙 40주년을 기념하는 와인으로 3천병 한정 생산됐다.

마주앙영천은 일반레드와인으로 외국와인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보급형 와인으로 영천에서 재배된 MBA품종만을 사용했으며, 1만2천병을 생산해 판매되고 있다.

와인 구매문의는 마주앙 시그니처 코리아 프리미엄 제품은 전국 롯데백화점에서, 마주앙영천은 전국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농협하나로마트에서 가능하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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