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오중기)은 1일 최순실씨의 대구경북지역 총선 공천개입 의혹과 관련, 새누리당의 해명과 사과를 촉구했다. 도당은 이날 논평에서 “최씨가 20대총선에서 새누리당 대구경북지역 공천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의혹이 사실로 드러난다면 지역 새누리당 지지자들은 물론 유권자들까지 모욕하는 처사”라며 이같이 요구했다.

/이창형기자

    이창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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