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새누리당이 올해 쌀 초과생산분 전량을 연내 일괄 수매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당정은 5일 국회에서 김광림 정책위의장 주재로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쌀값 안정대책 협의회에서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당정은 또 수요·공급 조절을 통한 장기적이고 근본적인 쌀값 대책과 관련, 농업진흥지역(일명 절대농지) 정비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박형남기자 박형남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정부와 새누리당이 올해 쌀 초과생산분 전량을 연내 일괄 수매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당정은 5일 국회에서 김광림 정책위의장 주재로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쌀값 안정대책 협의회에서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당정은 또 수요·공급 조절을 통한 장기적이고 근본적인 쌀값 대책과 관련, 농업진흥지역(일명 절대농지) 정비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박형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