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즐거운 잔치를 벌이기 시작하였다`(루카 15,24)를 주제로 신영세자와 대부모, 돌아온 이(회두한 냉담신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지난해부터 2년간 `선교의 해`를 보내면서 `새 신자 찾기`에 주력해온 안동교구가 올해는 `자비의 해`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새롭게 받아들인 예비신자와 신영세자들, 그리고 교회로 다시 돌아온 냉담신자들이 올바른 교회관을 정립하고 신앙생활의 기쁨을 경험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