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12명 참석 이·취임식

포항시의회 초선 의원 모임인 `시초회`가 21일 후반기 회장에 정수화 시의원을 선임하고,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사진> 정수화 의원은 “그간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시초회의 기둥으로서 회원들의 뜻을 규합하며 시초회 발전과 의원 역량강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신 이상근 전 회장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우리 시초회는 지방자치 발전과 의정활동 전문성 확보를 위해 더욱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원상을 정립하고 포항시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했다.

한편, 이날 12명의 시초회 회원들은 전임 이상근 회장에게 공로패를, 이칠구 전 포항시의회 의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박순원기자

    박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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