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리모델링공사로
29일부터 내년 4월까지

NH농협 포항시지부는 건물 리모델링공사로 인해 인근 임시 점포로 이전한다고 23일 밝혔다. 임시 이전 기간은 오는 29일부터 내년 4월까지이며, 약 8개월간 북구 칠성로 17-12(남빈사거리 인근 중앙사우나 건물)로 장소를 옮겨 고객을 맞는다.

NH농협 최병문 포항시지부장은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보수공사를 실시하게 됐다”며 “고객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영기자 hykim@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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