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보건소는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정착을 위해 지난 4일부터 기북면사무소와 마을경로당에서 주민 역량강화 교육<사진>을 실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심뇌혈관 질환의 예방 및 싱겁게 먹기 실천을 내용으로 실습을 포함해 6주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지난 2014년 시작한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은 건강리더 양성과 역량강화 교육, 통합서비스 제공을 통해 마을 내 보건문제를 해결하고 주민 참여를 확산하는 등 건강생활 인식개선 분위기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혜영기자

    김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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