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보건소는 16일 OCI, 청림동 새마을방역단과 합동으로 방역취약지인 지하배수관로 방역을 실시했다. 이 구간은 인근 주민 및 장병들에게 다수의 모기가 서식, 번식하는 장소로 알려져 불편을 야기하며 많은 민원이 발생하는 곳으로 해병대에서 배출되는 하수가 통과하는 지역이다. 이번 방역은 OCI에서 지원한 지게차로 맨홀을 열고 보건소방역팀과 새마을방역단이 연막 및 분무 방역을 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김혜영기자 김혜영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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