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보건소는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각 지역 경로당을 방문, 한방기공체조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남구보건소는 주1회 6주간 경로당을 방문해 운동의 중요성을 알리고 기공체조를 교육함으로써 자기주도적인 건강관리를 유도하고 있다.

보건소에 따르면, 한의학은 평상시 몸과 마음을 관리해 원기와 정기를 다스려 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한다.

/김혜영기자

    김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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