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보건소는 6일 포항대학교에서 `포항시 치매극복선도대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포항실현을 위한 기반 구축에 나섰다. 협약은 최근 치매환자의 증가에 따른 사회경제적 부담이 환자와 가족만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의제로 대두됨에 따라 지역 내 대학과 소통과 협력을 통해 치매예방, 인식개선, 치매 돌봄체계 구축 등 `치매가 있어도 불편하지 않은 포항 만들기`를 위해 마련됐다. /김혜영기자 김혜영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6일 포항대학교에서 `포항시 치매극복선도대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포항실현을 위한 기반 구축에 나섰다. 협약은 최근 치매환자의 증가에 따른 사회경제적 부담이 환자와 가족만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의제로 대두됨에 따라 지역 내 대학과 소통과 협력을 통해 치매예방, 인식개선, 치매 돌봄체계 구축 등 `치매가 있어도 불편하지 않은 포항 만들기`를 위해 마련됐다. /김혜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