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지난 13~20일 송곡초등학교에 손 씻기 체험관을 설치하고 학생과 교직원 1천100명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지난 일주일간 보건소는 체험기기(View box)를 사용해 6단계 오염물질 확인 절차를 거쳐 1:1 맞춤형 교육을 제공했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체험교육을 통한 올바른 손 씻기를 습관화하고 개인위생을 중시하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영기자

    김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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