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보건소는 20일 기북면 농기구 공동보관창고에 `이야기가 있는 벽화`를 완성했다.

북구보건소는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은 물론 쾌적하고 활기찬 농촌을 위해 생활환경개선의 일환으로 농촌마을 QSS를 추진해 왔다. 이번 벽화조성을 위해 마을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포항시 자원봉사센터와의 협업으로 벽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김혜영기자

    김혜영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