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바닷물 온도가 상승하면서 장염비브리오균에 의한 식중독 주의보가 내려졌다. 15일 질병관리본부는 바닷물에 사는 식중독균인 장염비브리오균이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장염비브리오에 노출된 해산물 섭취로 인한 식중독 주의를 당부했다.

/김혜영기자

    김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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